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SSG 랜더스필드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2002년 4월 9일에 정식 개장하여 SK의 홈개막전 경기이자 문학야구장에서의 첫번째 경기가 치뤄졌다. 이 날 [[김경기]]가 은퇴식을 했다. * 2008년 [[숭의야구장]]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원도심권 체육시설 재개발]]로 인해 철거되면서 인천지역에서 정식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유일한 야구장이 되었다. [[KBO 리그]] 각 구단의 연고도시 중에 복수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보유한 곳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고척 스카이돔]]이 있는 [[서울특별시]]가 유일하다.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었어도 복수의 프로야구 경기장이 남아있는 셈. 또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대신 [[글로벌 스포츠·MICE 야구장]]이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변함이 없다.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는 과거 프로야구 경기를 치렀던 [[구덕 야구장]], [[무등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있지만 [[구덕 야구장]]은 철거됐고 [[무등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현재 아마추어 전용 경기장으로 개축됐기 때문에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없다. [[대전광역시]]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건설되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도 아마 개축될 예정이라. [[창원시]]의 [[마산 야구장]]은 [[창원 NC 파크]] 개장 이후 2군 전용 구장이 되었다. [[숭의야구장]]은 SK가 입주하기 전부터 제대로 된 [[야구]]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 1996년에 설치한 카페트식 [[인조잔디]]는 심하게 딱딱해졌고 군대 신병교육대의 야외 훈련장에서나 볼법한 스테인리스 대형 소변대가 있었으며 관중석 의자를 지탱하는 철 지지대가 '''삭아서 부러졌을 정도'''. SK 이전에 입주했던 [[현대 유니콘스]]가 숭의구장의 확장과 보수를 고려하기도 했으나 이 시설이 무려 '''무허가 시설'''이었다는 이유로 보수를 포기했다. 수도권 제2의 도시인 인천의 대표 체육 시설이 무허가 시설이었다는 것에서 말 다했다. 그러나 복수의 프로야구 경기장 타이틀은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돔 야구장]]이 들어올 예정이라 이 구장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 한국 야구장 최초로 외야에 불펜을 두었다. 본래는 다른 구장들처럼 내야에 두는 걸로 설치했지만 해외 야구장의 사례를 받아들여 외야를 5m 당기면서 수정되었다. 따라서 완공 당시부터 외야에 불펜을 설치하면서 당시 유일한 외야 불펜이란 기록을 남겼다. 이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창원 NC 파크]]도 외야 불펜을 적용하였다.[* 사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도 외야석 안에 숨겨진 불펜이 있으나 사용하지는 않는다.] 녹색경영을 내세운 [[2010년]]부터 SK 와이번스에서 투수를 교체할 때 투입되는 투수가 불펜에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입장한다. 횟수가 점차 줄긴 하였지만 [[2018년]]까지 전기자동차를 운행했다. [[2019년]]에는 [[쉐보레]]의 [[쉐보레 말리부|더 뉴 말리부]]를 타고 나왔다. 그러다가 2020년에 한국 내 [[BMW]] 공식 딜러사 중 1곳인 '바바리안 모터스'와 SK 구단이 스폰서 계약을 맺으면서 [[BMW 4시리즈|430i]]가 불펜카로 [[https://blog.naver.com/bvmotors/221950404606|제공]]되었으며, 2021년에는 [[BMW 5시리즈|530e]]가 불펜카로 [[https://blog.naver.com/bvmotors/222295822291|제공]]되었다. * 홈 구단인 SSG 랜더스의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와 파도타기 응원 시에 항구도시인 [[인천광역시]]의 상징에 맞추어 뱃고동 소리가 울려퍼진다.[* 홈런 콜과 파도타기 응원 시에 뱃고동 소리가 나오는 구장이 [[사직 야구장|한반도 남쪽에 하나 더 있다.]]] 홈런 콜 때는 외야 중앙 백스크린 아래에서 분수를 틀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런 콜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며 SK 와이번스-SSG랜더스의 응원법도 메이저리그에서 사용되는 응원을 가져온 것이 제법 많은 편이다.] SSG 랜더스에서도 구단명이 상징하는 상륙의 의미와 맞아떨어지는[* 다만 보통 뱃고동은 항구를 떠날 때 주로 울리는 편이다.] 응원 방식이라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8회 공수 교대 시 [[인천광역시|인천]] 연고 구단의 응원가인 [[연안부두]]가 흘러나온다.[* 원정경기 때는 7회말 종료후, 홈경기 때는 8회초 종료후에 음악이 틀어진다.] 다만 공수 교대가 끝나면 MR은 사라진다. 가사는 3루 쪽 가로 전광판에 계속 나오므로 계속 따라 부르면 된다. 2013년 이후로 휴대전화의 플래시를 켜고 흔들면서 연안부두를 부르는데, 밤에 하면 관중석이 매우 예쁘다. 하지만 연안부두는 공수 교대 시간 2분 이후로도 계속해서 부르고, 플래시는 연안부두를 부르는 동안 계속 켜고 흔들기 때문에, 장내 방송에서 꺼달라는 방송을 하기도 하고, 간혹 경기가 약간 지연되기도 한다. * 원정팀이 도루에 실패할 때 틀어주는 음악이 [[경찰청 사람들]] 주제 음악. 그리고 비디오 판독 시에도 같은 음악을 쓴다. * 미국 LA의 [[다저 스타디움]]을 모델로 삼아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중앙이 아닌 좌우 두 개로 나눠진 외야 전광판이 있고, 그라운드가 지면 아래로 들어가 있는 등 전체적인 외양이 다저스타디움과 비슷하다.[* 그런데 두 구장 주변의 지형은 판이하게 다르다. 다저 스타디움은 산을 깎아서 관중석을 만든 구장이고, 문학구장은 평지를 파서 만든 구장이다.] 다만 전광판을 빅보드로 교체한 후 비슷한 맛은 조금 떨어졌다. * 바로 옆의 [[인천 문학 경기장]]과 인접해 있어 [[인천 유나이티드]]가 문학을 홈으로 삼는 동안에는 홈경기가 겹치는 날엔 가끔 [[헬게이트]]가 열리곤 했다. 그나마 초창기의 시행착오를 거쳐 두 팀의 홈경기가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짜게 되었는데, 시즌 말 SK가 잔여경기를 치를 때에는 불가피하게 일정이 겹치게 되었는데 이 문제가 표면화되어 논란이 사건이 [[SK 와이번스/사건사고#s-14|불꽃놀이 사건]]이다. 해당 문서 참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1 시즌을 마지막으로 도원에 있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다행히 앞으로 이럴 일은 없을 것이다.] * 1루측 앰프가 과도하게 시끄럽다는 원정 응원단의 불만이 들린다. 그 이유는 1루측 앰프 소리를 3루에도 설치한 것과 지붕이 긴 설계상 문제 때문에 앰프 소리가 지붕에 반사되어 반대쪽 응원석으로 소리가 가버리는 탓인데, 이 때문에 해질 무렵이 되면 지붕 그림자가 내야에 드리워져 수비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후에 이 부분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의 신축야구장]] 설계에 반영되어 지붕을 짧게 짓는 걸로 계획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52&article_id=0000672252|그러나 2015년 초 스피커를 새로 설치했다.]] * 간간이 그라운드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할 때가 있다. 스프링클러의 물이 그라운드에만 튀면 상관이 없는데 스프링클러 분수의 방향이 관중석으로 향해 관중들이 뜬금없이 물벼락을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 [[https://youtu.be/iG4lgoW4asc|2014년 7월 15일 문학 한화전 당시 문학 물쇼 동영상]] * 야구장의 바로 건너편에 문학산을 끼고 있는 탓에 날씨가 상당히 독특한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안개가 끼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 정상적인 수비가 불가능할 정도로 끼어 웃지못할 상황을 연출하거나 아예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2015 시즌 홈 개막전 겸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개명 이후 첫 경기도 안개 때문에 취소되었다. * 안개와는 반대로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유독 [[우천취소]] 사례가 적은 경기장이기도 하다. 문학동 자체에 비가 적게 오는 영향도 있고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하더라도 그라운드 아래 배수시설이 잘돼 있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오는 경우가 아닌 이상 경기가 열리고 있다.[* 심지어 인천지역에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기간이면 여지없이 원정경기를 떠나기도 한다. [[KBO 리그]] 일정이 시즌 초에 편성된 것을 감안하면 이 점은 우연의 일치.] [[2016년]]에는 개막 이후 '''39경기 연속(시즌 일정의 54.1%)'''으로 우천취소가 없었고 [[2017년]] 역시 [[9월 5일]]까지 개막 이후 '''67경기 연속(시즌 일정의 93%)'''으로 비로 인한 취소 사례 없이 '''모든 홈경기가 계획대로 다 열렸다.''' 이쯤 되면 진짜 천연돔구장이라 할만하다. 그러나 2018년에는 8경기 째에 첫 우천취소가 나온 데 이어 [[7월 1일]]까지 총 7경기가 우천취소되었다. 2019년에도 9월에 우천취소가 많이 되어 두산과의 더블헤더가 편성되었는데 그 더블헤더에서 시즌을 제대로 망치고 말았다. 2023시즌에는 4월 5일과 4월 6일 롯데전 우천순연 이후로 6월 18일까지 모든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있다. * [[2010년]] [[5월 1일]] 경기 후 1루측 2층 난간 부분에는 [[최태원(야구)|최태원]]의 연속출장 기록인 '''1014'''[* 철거 후인 2022년, KBO 규정에 따라 1009경기 연속 출장으로 정정되었다.], 조웅천의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인 '''813'''[* [[조웅천]] 본인이 [[류택현]]의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는 이유를 들어 철거되었고, 결국 이 기록은 류택현에 의해 [[2012년]] [[4월 13일]] 경신되었다.], [[박재홍(야구)|박재홍]]의 홈런-도루 기록인 '''300-267''', [[박경완]]의 홈런기록인 '''313'''이 붙어있으며 해당 선수가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면 즉석에서 숫자를 교체했다. 박재홍이 당시 SK 프런트와 현역 연장을 놓고 대립하다가 자유계약으로 풀린 후 2013년 시즌을 앞두고 은퇴해 버렸지만 문학구장에서 공식 은퇴식을 치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패널 역시 그대로 붙어있게 될 듯. 그런데 2015년 이후로 다 떼어 버린 걸로 확인되었다. 2023년 현재는 2007, 2008, 2010, 2018,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과 2017시즌에 기록한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념 엠블럼이 부착되어있다. * [[SSG 랜더스]]의 유일한 [[KBO 영구결번]]인 [[박경완]] 코치의 현역 시절 등번호 기념판이 전광판 바로 아래에 있다. 원래는 이원화 전광판 시절 좌측 전광판 아래에 있었으나 빅보드 설치 과정에서 이 기념판의 위치도 옮겨졌다.[* 구단이 신세계그룹에 2021년 매각되었으나, 세웠던 기록이 SK 시절이라서 등번호 밑의 로고도 SK 와이번스 그대로다.] *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직선으로 잔디가 없이 흙이 노출되어 있다. 이 때문에 투수들이 편안해하는 면이 약간 있다. * 2013년부터 한국 야구장 시설들의 고질병으로 지적되어 왔던 내야의 '''[[녹색]] 그물망'''을 [[검은색]]으로 교체한다. 늦었지만 [[마산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포항 야구장]]에 이은 '''국내 네번째''' 사례다. * 메이저리그의 최신 구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한국 야구사에 일획을 그은 선진적인 구장이다. 위에서 지적한 대로 설계 오류가 간간히 엿보이지만 어쨌거나 의자도 쾌적하고 관중석에서의 전망도 좋은 편. [[불펜]]을 외야로 보내 내야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를 좁힌 것도 칭찬할 만한 시도이다. 그리고 문학야구장의 시도는 다른 야구장에도 영향을 끼쳤고 [[광주광역시|광주]]와 [[대구광역시|대구]]에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새 야]][[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구장]]을 건설할 때 참고자료로 크게 활용되었다. *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있고 꼬마열차에 무료배팅장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에서는 치어리더들이 여기서 교대로 '''아이들하고 놀아주기도 한다.''' * 프로야구 [[1억번째 관중사건|1억명째 관중]]이 나온 구장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 장내의 비싼 물가의 먹을거리를 피하려면 롯데마트 [[인천종합터미널|인천터미널]]점까지 이동하여야 한다. 2018년까지는 신세계백화점에 붙어있던 이마트였는데, [[인천종합터미널#s-6|어른의 사정]]으로 롯데마트로 변경된 지점이다. 2021년의 구단 인수 이후 묘한 모양새가 되었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야구장 옆 주경기장(축구장)에 대형 식자재마트가 있다. 과자나 음료수 등은 구장 내 편의점 대신 이곳을 이용하면 싸게 살 수 있다. * 2011 시즌을 앞두고 그린존 옆에 파티덱 식의 좌석을 다시 만들었다. * 2011년 8월 18일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경질당하자 삼성과의 경기 내내 불만을 표시하던 팬들이 경기가 끝난 후 우측 외야 아래의 익사이팅 존을 타고 구장에 진입하여 마운드에서 유니폼 화형식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일명 [[불타는 그라운드]] 시즌 3. 자세한 사건 상황은 [[문학구장 소요 사태]] 참조. * 2011년 9월 2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과 [[사직 야구장|사직]]과 함께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그라운드에서 검출되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85384&date=20110926&page=6|#]] 잠실, 사직, 문학 모두 천연잔디 구장에다가 국내에선 수준급 야구장인데 사용해선 안 될 물질인 [[석면]]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큰 문제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SK 와이번스]]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를 모두 치르는''' 바람에 [[석면]] 철거도 늦어졌다는 점이다. * 2012년부터 포수 뒷쪽 파울지역에 부분적으로 인조잔디를 깔았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례로, 이는 선수들의 연습 동안에 많이 이용되는 포수 뒤쪽의 잔디의 훼손이 심하기 때문에 관리 용이 차원에서 고안한 [[인천광역시]]의 아이디어인 것. 비교적 훼손이 덜 되고 인-플레이 상황에서도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외관상 천연잔디와 확연히 구분되는 인조잔디의 특성상 '''별로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라는 단점이 있다. 안타깝게도 이 사례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이 2013년 시즌 전 구장 재정비를 할 때 그대로 적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2014년 7월 잔디를 인조잔디에서 천연잔디로 교체했다가 2019년부터 다시 포수 뒤쪽과 내야 파울지역에 인조잔디가 다시 깔렸다. * [[2013년]] [[6월 20일]],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이승엽의 통산 352호 홈런이 터졌다. 홈런볼을 습득한 사람은 인천에 사는 30대 회사원으로, 이승엽 선수가 밀어칠 것을 예상하고 좌측 외야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 문학경기장을 만들 때 문학산을 파고 남은 흙들을 [[송도국제도시]] 매립에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가변석 일부를 가져와 야구장 좌석으로 만들었다. * [[이종범]]의 [[장나라]] 시구 강타사건과 역대 최악의 시구라 볼 수 있는 [[유인촌]]의 개막전 시구가 있었던 야구장이다. * 다른 구장과 달리 관중석 의자의 색상 배치가 다소 난잡한 경향이 있다. 2002년 개장 당시에는 1~2층 내외야 관중석은 녹색, 4층 내야 관중석은 짙은 하늘색 의자를 설치했지만 2011년 응원지정석이 생기고 1, 3루 의자지정석 일부 좌석의 의자를 교체하면서 이같은 색상 배치가 달라지게 된다. 현재 내야 4층과 외야 등 일반석 의자는 회색이고 1루 응원지정석 1~6블록, 3루 응원지정석 27~32블록은 옅은 녹색, 1루 응원지정석 N블록[* 2016년 이전까지 이 자리는 일반석이었다가 2016년 한 해 동안 이 자리를 지정석화했다가 흥행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2017년 다시 일반석으로 전환했던 자리다. 기어코 [[KBO 리그/2018년 포스트시즌|2018년 가을]]에 문제가 터졌는데 비지정 일반석이다보니 일찍 입장한 관중들이 가방이나 방석, 유니폼, A4용지 등으로 좌석을 무단으로 점유해 SK 구단 애플리케이션인 '플레이위드' 내 팬 게시판에서 난리가 나고 말았다. 결국 2019년부터 1, 4블록 옆의 4개 블록도 응원지정석으로 달라졌다.]과 탁자지정석, 내야 4층 하단 SKY탁자석, 포수 뒷쪽 라이브존은 짙은 녹색의 의자가 설치돼 있다. * 3루 매표소 지하에 한국외식업중앙회 위생교육장이 있다. 단순히 생각하면 강의장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한때는 [[SK 와이번스]]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이 한 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여기서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민방위]] 기본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민방위]] 교육의 경우 거주지에 배정된 날짜의 교육에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비군]] 훈련과 달리 신분증만 들고 가면 날짜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지역에서 교육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미추홀구]] 거주자가 아님에도 유독 SK 홈경기가 있는 날에 야구 유니폼을 입고 민방위 교육에 참석하는 청년들도 꽤 있다. 이 사람들이 교육을 마친 후 가는 곳은 100% 야구 직관이다. * [[2019년]] [[SBS]] 드라마인 [[스토브리그(드라마)|스토브리그]]의 [[스토브리그(드라마)/무대탐방|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위 작품 마지막 전개에 야구단 매각과 인수의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 2022년에는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랜더스필드에서 치뤄졌다. * 2022년부터 최정의 KBO 통산 400홈런을 기념하여 외야 일반석 113블럭 C열 14번을 최정 홈런 기념존으로 지정해 4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22시즌 첫번째 홈경기 최정홈런기념존 예매자에게는 최정의 친필싸인 유니폼을 주는 이벤트를 하였다. * 2022년 처음으로 KBO 리그 관중수 1위를 기록하였다. 981,546명이 랜더스 필드를 찾아왔는데 [[LG 트윈스|LG]], [[롯데 자이언츠|롯데]], [[두산 베어스|두산]]이 돌아가며 차지하던 타이틀을 처음으로 타 팀이 가져온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 와이번스 시절에 비해 야구장에서의 이벤트(KK 위닝플랜 등)도 많아졌고 마케팅을 통해 많은 팬들을 만들었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던 SSG 랜더스의 성적이 큰 요인이었다. 게다가 할인이나 무료 티켓등을 배포해 겨우 100만 관중을 채운 지난 번과 달리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 줄임으로서 입장 수익도 증가하였다고 한다.[[https://naver.me/xQNsWADz|#]]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문학 야구장, version=151)] * [[나무위키:문서 삭제식 이동|문서 삭제식 이동]](문학 야구장 →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 인천 SSG 랜더스필드)) [[분류:인천광역시의 야구장]][[분류:2002년 건설]][[분류:SK 와이번스]][[분류:SSG 랜더스]][[분류:미추홀구의 건축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